164cm 박지윤, 딸 키에 제압당한 뉴욕 데이트…“행복 미소”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마지막 날, 무려 세 번째 아이스 스케이팅을 센트럴파크에서 하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15세 딸과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다정한 모녀의 모습보다는 엄마를 훌쩍 넘은 딸의 키에 집중됐다. 박지윤의 키가 164cm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딸은 눈에 띄게 긴 다리와 큰 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딸 키가 170cm는 훌쩍 넘겠는데?”, “모델 느낌 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박지윤과 딸의 패션은 뉴욕의 겨울 날씨와 잘 어우러지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이었다. 딸은 루즈한 청바지와 브라운 패딩 점퍼를 매치해 젊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따뜻한 어그 부츠와 검정 숄더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박지윤은 블랙 롱 패딩과 깔끔한 디자인의 백으로 우아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팬들은 “엄마가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딸은 정말 키가 크다”, “모녀가 아니라 자매로 보일 만큼 세련되고 멋지다”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특히 딸의 모델 같은 기럭지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미래에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없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최근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소송 중에도 제주항공 참사 유족을 위한 기부를 함께하며 주목받았다. 박지윤은 기부 링크를 공유하며 “방관자분들, 유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최동석 역시 소액 기부 인증을 하며 같은 뜻을 전했다. 이들의 기부 소식은 팬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방송인 박지윤이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정한 모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지윤 SNS

뉴욕 거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낸 박지윤과 딸의 모습은 모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폭풍 성장한 딸의 키와 세련된 스타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전히 화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창립자 이수만, SM 30주년 기념 콘서트 불참
제니, 미국 빌보드 매거진 새해 1월호 표지 장식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 시선 집중 미모&섹시 핫바디
밀착 원피스 클라라, 돋보이는 S라인 볼륨 몸매
토트넘 양민혁 등번호 18 확정…공식 홈페이지 등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