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목 감독 연출·유리사 주연의 ‘버츄얼 온 에어’, 숏폼 드라마 새 지평

글로벌 숏폼 플랫폼 Shortime이 숏폼 드라마 ‘버츄얼 온 에어(Virtual On Air)’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려한 배우진과 빠른 전개의 스토리로 숏폼 콘텐츠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츄얼 온 에어’는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주연을 맡아, 평범한 삶을 살다 친구의 부탁으로 우연히 ‘버츄얼 BJ’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유리사는 화려한 아바타와 매력적인 콘텐츠로 성공의 가능성을 엿보지만, 숨겨진 음모와 배신으로 인해 깊은 갈등에 빠지게 된다. 치열한 버츄얼 BJ 세계 속에서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유리사는 인플루언서로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shortime

이외에도 이번 작품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이지나는 최근 ‘피의 게임3’와 ‘금수저 전쟁’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박수연은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안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소은은 ‘사돈의 팔촌’, ‘닥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서재우는 ‘목스박’, ‘세자가 사라졌다’ 등의 작품에서 독창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사진= shortime

연출은 ‘버츄얼 온 에어’의 독특한 세계관을 생생히 구현한 김석목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배우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버츄얼 온 에어’는 Shortime 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 제공된다. 배우들의 열연과 신선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숏폼 콘텐츠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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