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결혼식장 취소→손흥민 닮은 신랑과 극적 해결…“자녀 넷 계획ing”

배우 남보라가 결혼식을 앞두고 겪은 난관과 극적 해결 과정, 그리고 행복한 미래 계획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16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결혼식장을 둘러보는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예비 신랑과 함께 예식장과 음식 등을 직접 확인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 호텔 측에서 “예약이 선약과 겹쳐 해당 날짜에 진행이 어렵다”고 통보하며 결혼식이 취소될 위기에 처한 것.

남보라는 “모든 준비를 해당 예식장 기준으로 진행한 상황이라 선택지가 없었다”고 밝히며 당시의 불안한 심경을 털어놨다. 결국 호텔 측과 다시 논의한 끝에 새로운 날짜를 확보하며 위기를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선택지라고 생각했는데 해결돼 정말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특히 남보라는 지난 영상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남보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신혼집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거실이 눈길을 끌었으며, “전세 만기가 끝나 신혼집에 조금 일찍 들어오게 됐다”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그는 “조금씩 집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결혼을 준비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 남보라는 “체력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자녀 넷을 낳고 싶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가족 출신인 그는 13남매 중 장녀로, 과거 KBS 인간극장에서 “K-장녀”로 소개된 바 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은 우여곡절과 남보라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역시 K-장녀다운 해결 능력”, “결혼식이 기대된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사진 =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오는 5월, 배우 남보라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손흥민 닮은 예비 신랑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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