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선발 전원 두 자리 수 득점하며 댈러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에 신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와 원정경기에서 115-114로 이겼다. 이 승리로 23승 21패가 됐다. 댈러스도 23승 21패 기록했다.

동점 12회, 역전 9회를 주고받은 접전이었다. 4쿼터 9분 27초 남기고 미네소타가 99-87, 12점차까지 앞서가며 승리를 굳히는 듯했지만, 댈러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분 11초 남기고 104-100까지 추격했다.

미네소타가 댈러스에 한 점 차로 이겼다. 사진(美 댈러스)=ⓒAFPBBNews = News1

댈러스는 마지막까지 추격했다. 종료 22초를 남기고는 카이리 어빙의 3점슛이 터지면서 112-111,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후 마이크 콘리가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키며 114-111이 됐고, 어빙의 3점슛이 불발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댈러스가 다시 파울 작전으로 마지막 희망에 기댔지만,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자유투 2구중 1개를 성공시켰다. 어빙이 종료 버저와 함께 다시 3점슛을 터트리며 한 점 차로 끝났다.

미네소타는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렸다. 맥다니엘스가 27득점, 앤소니 에드워즈가 21득점, 콘리가 18득점, 줄리우스 랜들이 16득점, 루디 고베어가 14득점 기록했다.

댈러스는 어빙이 36득점, P.J. 워싱턴이 30득점, 다니엘 개포드가 14득점 12리바운드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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