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을 ‘얼마나 닮았길래?’ 천정명, ❤️ 맞선녀에 설렘…‘사기 피해’도 털어놨다

천정명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설렘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이 변호사 이유진과의 첫 맞선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 닮은꼴 변호사와 첫 맞선

천정명이 새로운 만남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고 설렘을 찾았다. 사진=‘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천정명은 맞선 상대 이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밝아서 좋았고, 김희선 씨를 닮아 깜짝 놀랐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유진은 로펌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 변호사로, 천정명과는 반대되는 외향적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유진 역시 “기대 이상으로 멋있고 잘생겨서 여자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며 설렘을 전했다.

사기 피해와 대인기피증…천정명의 진솔한 고백

맞선 자리에서 천정명은 과거 사기 피해와 대인기피증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 가족까지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2~3년간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됐다. 혼자 갇혀 살았고 연애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하며 새로운 만남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정명과 이유진은 대화에서 서로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공감을 나눴다. 천정명은 “대화가 잘 통해 신기했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이렇게 대화가 되다니, 마음의 경계가 허물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유진 또한 “걱정했던 부분이 사라지고, 리액션도 잘해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놀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천정명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벗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용기를 냈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만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천정명의 과거 상처와 현재의 노력,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서의 설렘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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