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내가 이놈이고, 이놈이 나”…짬뽕 앞에 무너진 탄수화물 결심

가수 싸이가 뜨거운 짬뽕 한 그릇 앞에서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4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추울 땐… 내가 이놈이고, 이놈이 나인걸”이라는 글과 함께 짬뽕을 폭풍 흡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에는 “#싸먹스타그램 (feat. 만약에) #관리만이살길이다”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사진 속 싸이는 갈색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뜨거운 국물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면을 후루룩 삼키고, 국물을 직접 들이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싸이가 뜨거운 짬뽕 한 그릇 앞에서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사진=싸이 SNS

“다이어트? 내일부터!”

앞서 싸이는 꾸준한 체중 관리와 운동으로 슬림해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사진에서 그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는 듯한 짬뽕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가수 싸이가 뜨거운 짬뽕 한 그릇 앞에서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사진=싸이 SNS

네티즌들은 “탄수화물 끊었다더니 짬뽕 앞에서는 무장해제”, “이게 바로 현실 다이어트”, “짬뽕 앞에서는 국적, 나이, 직업 다 무의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싸이가 뜨거운 짬뽕 한 그릇 앞에서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사진=싸이 SNS

한편, 싸이는 여전히 자기관리 중임을 강조하며 “관리만이 살길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나 사진 속 뜨거운 국물을 연거푸 들이키는 모습에 팬들은 “일단 한 그릇 비운 후에 관리하는 스타일”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짬뽕 한 그릇에도 유쾌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싸이. 과연 다음 SNS 게시물에서는 체중 관리를 선언할지, 또 다른 먹방이 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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