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뎀벨레 미쳤다! PSG, 난적 모나코에 4-1 대승→21G 무패 행진…이강인 후반 교체 출전 [리그앙]

뎀벨레가 또 신들린 골 감각을 자랑했다.

파리생제르망(PSG)은 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4-25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완승, 2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PSG는 뎀벨레가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난적 모나코를 잡아냈다. 뎀벨레는 7경기 동안 해트트릭 2번 포함 13골을 넣고 있다. 이외에도 크바라츠헬리아가 PSG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파리생제르망(PSG)은 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24-25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완승, 2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 27분을 소화했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멘데스-마르키뇨스-파초-루이스-비티냐-네베스-두에-크바라츠헬리아-바르콜라-뎀벨레가 선발 출전했다.

모나코는 골키퍼 마예츠키를 시작으로 반데르송-케러-마위사-엔리케-마가사-자카리아-아클리우슈-비어레스-미나미노-엠볼로가 선발 출전했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멘데스-마르키뇨스-파초-루이스-비티냐-네베스-두에-크바라츠헬리아-바르콜라-뎀벨레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PSG SNS
모나코는 골키퍼 마예츠키를 시작으로 반데르송-케러-마위사-엔리케-마가사-자카리아-아클리우슈-비어레스-미나미노-엠볼로가 선발 출전했다. 사진=AS모나코 SNS

PSG는 경기 초반 실점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아클리우슈의 역습, 미나미노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얻었으나 돈나룸마가 선방했다. 그리고 1분 뒤 비티냐의 멋진 프리킥으로 1-0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모나코도 전반 17분 멋진 연계 플레이 후 마가사의 킬 패스를 자카리아가 마무리, 1-1 동점이 됐다.

전반 27분 바르콜라가 달아나는 득점을 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전 과정에서 아웃, 득점은 취소됐다. 2분 뒤 미나미노의 크로스, 비어레스의 완벽한 득점 기회는 돈나룸마가 슈퍼 세이브로 막아냈다.

PSG는 전반 38분 뎀벨레의 중거리 슈팅, 45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킬 패스, 두에의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1-1 균형을 깨지 못했다.

PSG는 뎀벨레가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난적 모나코를 잡아냈다. 뎀벨레는 7경기 동안 해트트릭 2번 포함 13골을 넣고 있다. 이외에도 크바라츠헬리아가 PSG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그러나 후반부터 PSG의 화력이 폭발했다. 후반 54분 바르콜라의 킬 패스, 크바라츠헬리아가 수비수 1명을 제치고 득점, 2-1로 리드했다. 2분 뒤 바르콜라의 패스, 크바라츠헬리아의 추가골 기회는 마예츠키의 선방에 막혔다. 그리고 후반 57분 뎀벨레가 루이스와 멋진 호흡을 자랑, 정확한 슈팅으로 3-1로 달아났다.

PSG는 후반 90분 멘데스의 크로스, 뎀벨레의 마무리로 4-1까지 만들었다. 결국 모나코를 크게 꺾고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PSG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결혼 발표
샤이니 키, 방송 중단 “주사이모 의사인 줄”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이주빈, 시선 집중 비키니 뒤태 및 아찔한 노출
이강인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다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