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가짜뉴스 논란”… 시母 과거 발언 “거짓” 드러났다

장란(張蘭)이 인플루언서 샤젠(夏健)과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과거 그녀가 직접 샤젠을 ‘건아들(乾兒子)’로 대했던 영상이 속속 재조명되며 거짓 해명 논란이 커지고 있다.

“故 서희원과 연관된 가짜뉴스로 논란 가중… 네티즌, 과거 거짓말까지 찾아내”

이번 논란은 단순히 장란과 샤젠의 관계 문제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네티즌들은 장란이 故 서희원(徐熙媛)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확산시킨 것에 분노하며, 그녀의 과거 거짓말까지 찾아 나섰다.

장란(張蘭)이 인플루언서 샤젠(夏健)과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과거 그녀가 직접 샤젠을 ‘건아들(乾兒子)’로 대했던 영상이 속속 재조명되며 거짓 해명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틱톡 캡처

“장란이 주장한 故 서희원 유골 관련 소문, 결국 가짜로 밝혀졌다”, “그녀는 처음엔 ‘몰랐다’고 했다가, 나중엔 ‘점잖게 좋아요만 눌렀다’고 해명”, “결국 SNS 계정 정지당하자, 샤젠과의 관계까지 선 긋기 시작”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이번에도 거짓말을 덮으려다가 과거까지 들통난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과거엔 ‘건어머니’라더니, 이제 와서 부정?”

장란은 샤젠과의 관계를 즉각 부인했지만, 2022년부터 샤젠을 ‘우리 집 둘째 도련님’이라고 불렀던 영상이 다시 떠오르면서 해명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

“장란이 그렇게 부정하는데, 왜 개업식에서 샤젠을 ‘도우인에서 나를 건어머니라고 부른다’며 웃으며 소개했을까?”, “2022년부터 ‘우리 집 둘째 도련님’이라고 불렀다면서, 갑자기 모르는 사이라고?”, “왕샤오페이랑 샤젠은 대체 무슨 관계야?”

이처럼 장란의 태도가 번복되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해명을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왕샤오페이 & 샤젠 관계까지 의심받아… 논란 확산”

이번 사건이 단순한 오해인지, 아니면 실제로 장란과 샤젠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가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웨이보에서는 장란과 샤젠의 관계뿐만 아니라, 왕샤오페이가 이 사안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SNS 계정 차단 후폭풍… 장란, 다시 입 열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장란의 도우인(抖音) 계정이 차단되면서, 그녀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장란이 향후 어떤 추가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 집중. 왕샤오페이, 샤젠 관련 논란이 계속 확산될 가능성.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의혹 제기, 웨이보 토론 계속 진행 중>

과연 장란이 이 논란에 대해 다시 입을 열지, 그리고 샤젠과의 관계에 대한 추가 해명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준엽, 1200억 서희원 유산 장모에게 양도… ‘아이들은 법적 보호’”

앞서 가수 구준엽이 생전 아내였던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뜻을 존중하며, 약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장모에게 양도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SNS

앞서 가수 구준엽이 생전 아내였던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뜻을 존중하며, 약 1200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장모에게 양도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10일 대만 매체 ET투데이(ETtoday)는 “구준엽과 서희원은 결혼 전 재산 분리에 합의했으며, 국립미술관 부지에 있는 대저택을 서희원의 모친에게 넘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혼전 계약을 공증하지 않아,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서희원의 재산은 약 1200억 원 규모로,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信義區) 내 다수의 고급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립미술관 부지 내 대저택 (약 88억 6000만 원 상당). 펜트하우스 (약 160억 4000만 원 상당). 과거 소유했던 그랜드뷰 레지던스 (2020년 109억 원에 매각)>

대만 법조계에 따르면, 현행법상 서희원의 재산은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2명과 구준엽에게 각각 3분의 1씩 상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구준엽은 유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모든 상속권을 장모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희원이 생전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피땀 흘려 모은 것이기에, 나보다 장모님께 돌아가는 것이 맞다”며 장모에게 재산을 양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하도록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며, 서희원의 자녀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 남편 왕샤오페이, ‘비 오는 거리 눈물’ 논란”

한편,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汪小菲)는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비 오는 거리에서 30분 동안 걸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언론을 의식한 연출”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왕샤오페이와 그의 모친 장란(張蘭)은 서희원의 사망 이후 유족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가 비판을 받았으며, 중국판 틱톡 ‘도우인(抖音)’에서 계정이 무기한 정지되는 조치를 당했다.

“서희원의 철저한 대비, 가족을 위한 마지막 선택”

생전에 전 남편 왕샤오페이와 시어머니 장란의 횡포를 경험했던 서희원은, 사후 재산 문제를 고려해 사전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대비 덕분에, 구준엽은 서희원의 유지를 존중하며 가족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12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구준엽의 결단과 서희원의 선견지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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