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적!’ 손흥민(33·맨유)?…“전력 다해 영입한다, 다양성 제공할 것”

손흥민이 다시 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충격적인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에 검증된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현재 손흥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다시 불거진 손흥민의 이적설이다. 지난해 토트넘과의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며 이적설로 세계를 여행한 바 있다. 당시 맨유를 비롯해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됐다.

당시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까지였다. 추가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었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 2021년 재계약 당시 포함했던 1년 추가 연장 옵션을 지난달 발동해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로 늘렸다.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숱한 이적설 또한 사그라들었다. 이적 시장 협상에서 워낙 악명이 높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있기에 손흥민의 이적 또한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럼에도 맨유의 관심은 끊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여전히 손흥민의 영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듯하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실질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손흥민의 미래를 재고하게 될 것이다”라며, 토트넘이 걸맞은 이적료 제안을 받는다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맨유는 ‘해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지만 여전히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하위권으로 추락해 강등권 팀들의 추격을 피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가장 큰 문제는 공격수들의 침묵이다. 지난 시즌 합류한 라스무스 호일룬, 이번 시즌 영입한 조슈아 지르크지가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2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또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번뜩임을 보여준 아마드 디알로는 최근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됐다.

사진=AFPBBNews=News1

이에 맨유는 제대로 된 공격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매체는 “맨유가 아모림 감독의 첫 여름 이적 시장을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강화할 핵심 포지션은 4개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최우선적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피차헤스’ 또한 손흥민을 향한 맨유의 관심에 대해 “손흥민은 공격 진영에서 득점, 리더십 등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영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맨유는 손흥민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맨유가 오는 여름 상당한 제안을 할 의향이 있어 보인다”라고 했다.

토트넘 소식지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지난 15일 토트넘의 손흥민 매각에 대해 다룬 바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선수단 개편을 위해 손흥민을 매각해 이적 자금을 벌어들일 것이다”라며, 전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의 말을 인용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최소 5000만 파운드(약 907억 원)의 이적료를 붙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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