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논 텐더 방출한 38SV 마무리 1년 600만$에 재계약

워싱턴 내셔널스가 지난 시즌 이후 방출했던 마무리 투수를 다시 영입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6일(한국시간) 내셔널스가 우완 카일 피네건(33)과 1년 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지난해 11월 피네건을 논 텐더 방출했다.

피네건이 워싱턴과 재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 510만 달러를 받은 피네건에게 연봉 조정을 통해 더 많은 연봉을 줄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피네건이 연봉 조정을 거칠 경우 86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게 FA 시장에 내보냈지만, 결국 다시 영입했다. 결과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소폭 인상된 연봉에 합의했다.

피네건은 지난 2019년 12월 내셔널스와 계약한 이후 다음해 빅리그 데뷔, 5년간 팀의 불펜을 지켰다.

통산 291경기에서 22승 26패 88세이브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팀의 마무리로 활약했다. 65경기에서 63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3.68, 38세이브 기록했다.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발됐다.

[브레이든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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