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최하위 포츠담 시즌 첫 승으로 19연패 탈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전역에서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아홉 경기가 열렸다.

이번 22라운드에서 최고 뉴스는 뭐니 뭐니 해도 18위 포츠담(1. VfL Potsdam)의 시즌 첫 승리다. 19연패에 빠졌던 포츠담이 15위 TVB 슈투트가르트(TVB Stuttgart)를 28-25로 꺾으면서 마침내 연패에서 탈출했다.

포츠담은 이번 라운드에 10위부터 하위권 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뒀다. 하위권과는 달리 상위권인 1위부터 6위까지는 승점을 챙겨 중위권과 승점 차를 벌렸다.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현재 순위, 사진 출처=분데스리가

5위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는 14위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1점씩 나눠 가졌다. 6위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는 10위 ThSV 아이제나흐(ThSV Eisenach)를 36-26으로 이기고 플렌스부르크에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아이제나흐는 패하면서 10위로 한 계단 내려섰고, TBV 렘고 리페(TBV Lemgo Lippe)가 HC 에를랑겐(HC Erlangen)을 30-24로 이기면서 승점 2점을 추가하며 아이제나흐를 따돌리고 9위로 올라섰다.

상위권에서는 2위 베를린(Füchse Berlin)과 하노버 부르크도르프(TSV Hannover-Burgdorf)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MT 멜중엔(MT Melsungen)을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어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4위 THW 킬(THW Kiel) 역시 3연승으로 2, 3위를 승점 1점 차로 뒤쫓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VfL 굼머스바흐(VfL Gummersbach)와 렘고 리페가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연패를 거듭하는 하위권과는 멀어지는 모양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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