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대학이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라 불리는 전미대학농구선수권 1라운드를 통과했다.
중서부 8번 시드인 곤자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의 인트러스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9번 시드 조지아대와 경기에서 89-68로 이겼다.
전반 15분 49초를 남기고 13-0으로 크게 앞서가며 일찌감치 분위기를 장악했고, 끝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벤치에 있던 여준석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종료 2분 25초를 남기고 투입돼 남은 시간 코트를 누볐다.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 차례 3점슛 시도 포함 두 번의 슈팅을 던졌으나 모두 림을 벗어났다.
칼리프 배틀이 24득점, 브레이든 허프와 놀란 힉맨이 나란히 18득점, 그레이엄 아이크가 13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곤자가는 2라운드에서 중서부 1번 시드 휴스턴대학과 격돌한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