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텔 마르테, 애리조나와 6년 1억 1650만$에 재계약

올스타 내야수 케텔 마르테(31)가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갱신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3일(한국시간) 양 측이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6년 1억 1650만 달러(약 1710억 원). 이중 4600만 달러는 지불 유예된다. 계약은 2031년까지 적용되며 2030시즌 이후 옵트 아웃이 가능하다.

케텔 마르테가 애리조나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르테는 이번 시즌이 5년 7600만 달러 계약의 세 번째 해였다. 이번 재계약으로 6400만 달러를 더 보장받는다.

지난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다이아몬드백스에 합류한 마르테는 이번 계약으로 이번에만 세 번째 계약 연장에 합의하게 됐다.

마르테는 그럴 자격이 충분한 선수다. 애리조나에서만 9시즌을 뛰며 933경기에서 타율 0.283 출루율 0.355 장타율 0.489의 성적을 남겼다.

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2019, 2024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23년 챔피언십시리즈 MVP에 선정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92 출루율 0.372 장타율 0.560 36홈런 95타점의 성적을 내며 올스타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MVP 투표 3위에 올랐다.

[탬파(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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