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대세 합류, 공 피하던 설 모 선수가 생각나지 않아” (뽈룬티어)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에 새롭게 합류한 정대세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뽈룬티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정재윤 PD, 남현종 아나운서(진행), 이찬원,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김예건 등이 참석했다.

이찬원은 정대세의 합류가 경기의 전술은 물론 예능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한때 동료였던 설모 선수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둘러서 설기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에 새롭게 합류한 정대세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KBS

이어 “정대세는 공격 라인에서 상대 선수와 치고 박고 싸우더라. 설 모 선수는 골키퍼도 아닌데 공을 피했다. 정대세가 공격 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싸워주니 활로가 시원시원하게 뚫렸다”며 “파일럿에서의 경기와 레귤러의 경기에 확실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정대세가 아니었다. 처음에 ‘뽈룬티어’에 나간다고 했을 때 모두가 상당히 회식을 했는데, 들어온다는 소식에 ‘대세가 과연 경기를 뛸 수 있는 체력이 되나’ 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정대세는 “전에도 골을 많이 넣었다. 그때도 잘 뛰고 있구나 했는데, 다시 와보니 ‘정대세 별로였다’는 말을 해서 납득을 못 하겠다”며 “저는 있는 거 다 쏟아붓고 뛰는 선수다. 120%의 힘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BS2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경기에 걸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적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KBS 정규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풋살 전국 제패 도전을 선언했다.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도전기 KBS2 ‘뽈룬티어’는 4월 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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