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최연소 사령탑으로 고양 소노를 이끌던 김태술 감독이 경질됐다.
소노는 10일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김태술 감독 해임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술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적합한 후임을 물색 후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술 감독은 김승기 감독이 떠난 후 분위기 전환 및 젊음의 에너지를 앞세워 소노의 제2대 사령탑이 됐다. 그는 소노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도자 커리어가 없었던 김태술 감독의 경험 부족은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결국 많은 기대를 받고도 단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한 채 경질되고 말았다.
이미 2024-25시즌 후반 라운드부터 김태술 감독의 경질설이 돌았다. 끝내 소노는 결단을 내렸고 새로운 지도자를 찾게 됐다.
한편 소노는 2024-25시즌 19승 35패를 기록, 8위에 머물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