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번 대학을 NCAA 토너먼트 파이널 포로 이끈 스타 조니 브룸이 2025 NBA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브룸은 208cm 포워드 및 센터로 NCAA에서 무려 5년 동안 활약했다. 1, 2학년을 모어헤드 주립대학에서 보낸 뒤 마지막 3년은 오번 대학과 함께 했다.
브룸은 오번 대학의 영웅 그 자체였다. 그는 NCAA 토너먼트에서 5경기 모두 출전, 평균 30.8점 12.0리바운드 1.4어시스트 1.4스틸 1.0블록슛을 기록했다.
‘챔피언’ 플로리다 대학과의 파이널 포 맞대결 외 4경기에서 더블더블을 달성하는 등 브룸이 있기에 오번 대학도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었다.
부상 투혼도 펼쳤다. 그는 미시건 주립대학과의 엘리트 8 맞대결에서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플로리다 대학전에서 34분을 소화하는 등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브룸은 플로리다전 패배 후 “너무 아프다. 그래도 이 팀은 정말 특별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브룸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이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2025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