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보러 간 줄 알았더니”…장동건, 시사회장 발언에 고소영 ‘당황’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 속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한 고소영은 결혼 생활, 육아, 연예계 인맥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고소영은 최근 자녀들과 함께 이병헌의 시사회장을 찾은 남편 장동건의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요즘 아이들이 ‘오징어게임’을 보고 이병헌을 보고 싶어 하더라”며, “예전엔 병헌 오빠가 자주 우리 집에 놀러 오던 분이었는데, 아이들 눈엔 그냥 아저씨였다. 그런데 이제는 스타로 보이니까 남편이 시사회에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 속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공부왕 찐천재

그러면서 “근데, 우리 신랑이 너무 슬프게 ‘아빠가 잘 못 나가니까 이런 거라도 해야지’라고 말하더라”며 장동건 특유의 자조 섞인 멘트에 당황스러웠던 속마음을 전했다.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 속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공부왕 찐천재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은 말 잘 듣는 순진한 친구였는데, 영화 ‘친구’ 하면서 남성미가 터졌다”, “결혼 후엔 우연히 손만 닿아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현실 부부의 공감가는 에피소드도 함께 전했다.

또한 장동건이 술을 마신 날엔 유난히 하이텐션이 되어 “기습 키스를 당했다”는 고백까지 더해, 오랜 결혼 생활 속 ‘찐 부부 케미’를 그대로 전해주었다.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일상 속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공부왕 찐천재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고소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아이들이 ‘엄마 이제 일해’라고 말해줬다”며, 다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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