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뉴욕 한복판에 선 여왕…빈티지 카메라 품은 클래식 무드

배우 고현정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뉴욕에서 자유롭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빈티지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뉴욕 도심을 거닐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흐트러짐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특유의 아우라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뉴욕에서 자유롭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특히 오래된 건물을 배경으로 선 고현정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모습이 포착돼, 고현정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ENA 드라마 ‘나미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SBS 새 주말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친 상태다. ‘사마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으로, 오랜만에 다시 브라운관을 통해 고현정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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