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피했다! 최정, 근육·힘줄 100% 회복 소견. 복귀만 남았다! 이지영, 3~4주 부상 이탈

최악은 피했다. 장기 부상 우려가 있었던 최정이 부상 회복을 마쳤다. 이제 복귀만 남았다.

SSG 랜더스가 천군만마와 같은 회복 소식을 받아들게 됐다. 바로 핵심타자이자 팀의 중심인 최정의 회복 소견이 나왔다.

SSG 랜더스 관계자는 22일 “최정 선수는 우측 햄스트링 재검사 결과 근육 100% 회복되었고 건(힘줄)부위도 100% 회복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앞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서 빠져 약 한 달 이상 결장 했던 최정은 회복 시기 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최근에는 자칫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마저 컸다. 선수단 내부에서도 최정의 부상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근육과 힘줄 등 주요 부위의 회복이 완료되면서 이제는 정상 컨디션을 찾는 일만 남았다. SSG 관계자는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 훈련을 진행하면서 수비훈련 및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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