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임성언, 반짝이는 드레스 입고 드디어 결혼…“이 언니 오늘 찢었다”

배우 임성언이 마침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반짝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오랜 연예계 커리어만큼 빛나는 미소를 선보였다.

임성언(42)이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이날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임성언이 마침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사진=김사희 SNS
임성언이 마침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사진=김사희 SNS
반짝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오랜 연예계 커리어만큼 빛나는 미소를 선보였다.사진=김사희 SNS
반짝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오랜 연예계 커리어만큼 빛나는 미소를 선보였다.사진=김사희 SNS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이날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사진=김사희 SNS

현장을 찾은 배우 김사희는 SNS를 통해 “성언아 결혼축하행, 결혼식 너무 재밌었엉”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성언은 화려한 비즈 자수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크리스털 샹들리에 아래에서 우아하게 선 그의 모습에 “이 언니 오늘 찢었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임성언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같은 해 예능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이후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봄밤’, 영화 ‘소녀X소녀’, 연극 ‘분홍립스틱’ 등에서 활약하며 20년 넘는 꾸준한 커리어를 이어왔다.

한 지인은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성실하고 조용한 성격의 임성언답게 예식도 차분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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