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런던서 레드카펫 밟더니 ‘레드 여신’으로 완전체 변신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한 번 ‘레드퀸’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뜨거운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눈부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핫핑크 톤의 새틴 드레스를 입고 브랜드 방송 세트에 선 모습이었다. 매끈한 광택의 원 숄더 드레스는 불균형 커팅과 러플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한 쪽으로 길게 떨어지는 언밸런스 드레이프가 포인트가 되며 런웨이급 실루엣을 완성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 한 번 ‘레드퀸’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SNS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그녀의 각선미였다. 군살 없이 쭉 뻗은 다리와 화이트 힐, 그리고 네이비 블루 톤으로 맞춘 손톱까지 디테일한 컬러 매치가 돋보였다. 머리는 단정하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전체 룩의 정제된 무드를 살렸다.

특히 이 장면은 최근 장영란이 런던 ‘The Great Gatsby’ 뮤지컬 초청 레드카펫에 참석한 이후, 첫 국내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당시 그녀는 시퀸 장식 누드톤 드레스로 유럽 현지를 환호하게 만들었으며, 21kg 감량 후 완성된 실루엣으로 현지 취재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장영란은 “이 드레스는 제가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노력한 만큼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었죠”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당당한 워킹맘 라이프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결혼 이후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엔 뷰티 브랜드 홍보와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브라운관을 넘어 레드카펫까지 접수한 그녀의 다음 무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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