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잘 찍을까”…고현정, 민낯에 수줍은 셀카룩 첫 장면

배우 고현정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부끄 잘자요. 언제쯤 잘 찍을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헐렁한 상의, 그리고 거친 듯한 데님 쇼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히_”, “부끄”, “언제쯤 잘 찍을까”라는 자막처럼,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태도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배우 고현정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이었고, 거울에 비친 긴 생머리와 무표정한 표정은 오히려 더 ‘배우 고현정’ 특유의 아우라를 부각시켰다.

배우 고현정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시청자와 다시 만난다.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선을 오가는 역할로 인생 연기의 또 다른 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에 별세…향년 69세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우월한 볼륨감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송성문,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와 193억 계약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