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이영애 인기 폭발에 한마디…“사진 많이 찍었는데 내 건 없네?”

“사진은 많은데, 내 건 없네?”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의 ‘인기 폭발’ 현장 후일담을 남겼다.

27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무용창작 전통연희극 ‘단심’을 관람한 뒤 “영애와 이희 언니가 기대 만발하고 보러 왔다”는 말과 함께 단체 관람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의 ‘인기 폭발’ 현장 후일담을 남겼다. 사진=SNS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의 ‘인기 폭발’ 현장 후일담을 남겼다. 사진=SNS

이날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단심’은 용궁을 배경으로 한 전통 서사극으로, 이영애가 공연장을 찾았다는 소식만으로도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채시라는 “영애 온다고 무용수들이 기다렸고, 사진도 많이 찍어줬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나한텐 사진이 없네?”라는 농담 섞인 귀여운 투정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핑크빛 무대를 배경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고, 함께한 이영애는 시크한 재킷 스타일로 단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에는 안무가 정혜진을 비롯한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했고,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은 공연 못지않은 화제를 낳았다.

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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