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재민이 벌써 26세…유재석 ‘god, 지금의 BTS였다’

배우 윤계상이 세대를 관통하는 god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그는 오랜 팬들에게 반가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내내 윤계상은 여유로운 미소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요한이 “god 데뷔년도인 99년에 태어났다”고 말하자 윤계상은 “요한이랑 재민이가 동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촬영 중 진행됐다.

현장 분위기는 유쾌한 대화로 더욱 뜨거워졌다. 윤계상은 ‘god의 육아일기’ 속 재민이가 벌써 26세가 됐다고 언급했고, 유재석은 “지금으로 치면 BTS가 육아 예능을 한 것”이라며 god의 전성기를 떠올렸다. 윤계상은 “병원에서도, 동사무소에서도 팬들이 알아본다”며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계상은 단정한 차림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했다. 인터뷰 중에도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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