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56)이 부모님에게 “이혼해라”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그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테오’는 웹 예능 ‘살롱드립2’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고현정은 스태프들에 대한 미담부터 SNS 고민, 가족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선물 준비하는 게 너무 즐겁다. 전 스태프가 몇 명인지, 100명이 넘는지 안 넘는지, 파카로 할지 조금 더 괜찮은 걸로 할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해야 느는거에요. 팔로워가 잘 안 는다. 37.7이 그냥 내 스코어다. 이 분들을 지키려고 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부모님 두 분이 조금만 싸우시면 ‘이혼하세요’라고 한다. 왜 싸우고 사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엄마는 나한테 아빠 흉을 본다. 그래서 ‘엄마, 나한테 너무 잔인하지 않아? 남편 흉보는 거’라고 말한다”며 현실적인 모녀 대화를 전했다.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그가 부모님에게 던진 솔직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력이 장난 아니죠”라는 말로 오는 26일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