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금메달 포즈 같은 카리스마…165cm 여신의 인생 2막

‘빙속 여제’ 이상화가 무대 위에서 또 다른 금메달 같은 순간을 만들었다. 우아한 블랙룩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인생 2막을 빛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150명의 청춘과 함께한 뜨거운 여름의 기록, 여러분들의 열정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씨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블랙 톤의 투피스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크롭 재킷과 롱스커트로 매치한 올블랙 룩은 165cm의 늘씬한 비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카메라 앞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한 모습은 금메달을 들었던 당시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떠올리게 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무대 위에서 또 다른 금메달 같은 순간을 만들었다. 우아한 블랙룩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인생 2막을 빛냈다. 사진=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연 무대에 올라 청춘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이상화의 뒷모습은 선수 시절 트랙 위에서 세계를 압도하던 순간과 겹쳐졌다. 팬들은 “역시 여제다운 아우라”, “스포츠와 강연까지 금메달감”, “강남씨가 반할 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2019년 방송인 강남과 결혼했다. 그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빙속 여제’로 불린 레전드다. 은퇴 후에는 방송과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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