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청순 긴 생머리로 첫사랑 여신 됐다…투명 피부+핑크립 러블리 미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미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더해진 긴 헤어는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이마를 살짝 드러낸 앞머리 디테일은 발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가 청순미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드러냈다.사진=수지 SNS

피부는 맑고 매끈한 윤광 베이스로 투명한 결을 드러냈으며, 치크에는 은은한 핑크빛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브라운 톤 음영으로 정리된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었고, 맑은 핑크 컬러 립은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은 수지를 ‘첫사랑 여신’으로 빛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에서 배우 김선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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