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703홈런에 MVP 3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알버트 푸홀스(45)가 감독 FA 시장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차기 감독으로 푸홀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아직 푸홀스와 면접을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브랜든 하이드 감독을 대신할 새로운 감독 후보로 푸홀스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태다.
볼티모어는 지난 5월 하이드 감독을 경질하고 남은 시즌을 토니 맨솔리노 대행에게 맡겼다. 현재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푸홀스는 현역 시절 볼티모어에서 뛴 경험이 없다. 그러나 인적 연결 고리는 있다.
ESPN은 마이크 엘리아스 오리올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푸홀스가 활약하던 2000년대 중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스카웃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