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청바지 한 벌로 청춘의 감성을 완성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흰색 프린팅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긴 생머리에 캡모자를 쓴 채 자연스러운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 속에서도 맑은 피부와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며, 20대 못지않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대생처럼 풋풋한 감성의 데일리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동안 미모의 정석’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과 광고를 통해 꾸준히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