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저력을 과시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를 차지했다.
김의영은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며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2위는 홍지윤에게 돌아갔으며, 홍자는 3위에 안착했다.
김의영은 2020년 ‘미스트롯2’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김의영은 스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지난달 20일 컴백을 알렸다.
‘STARTrot PART.1’은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트롯 댄스곡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사랑의 트롯 발라드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일’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