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가 온다’...방탄소년단, 내년 컴백 앞두고 ‘K탑스타’ 1위

전 세계까 사랑하는 ‘아미들의 자랑’ 방탄소년단이 ‘K탑스타’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집계된 69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높은 득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아이돌’에 이름을 올렸으며, 데이식스가 그 뒤를 따르며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집계된 69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슈가가 전역함으로서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며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한 바 있다.

완전체에 대한 예고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개최됐던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단독콘서트 ‘앙코르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_ENCORE’에서도 다시 한 번 알려졌다. 제이홉과 정국, 뷔와 지민이 게스트로 참석했던 가운데 진은 “단체 준비도 하고 있다. 정신도 많이 없다. 여러분들에게 더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살짝 준비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 단체로 또 여러분들 찾아뵙겠다”고 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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