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작가, ‘WBA 아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신보미레 선수 응원 관람

소재원 작가가 신보미레 선수 응원에 나섰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과 시나리오 및 극본을 집필한 소재원 작가가 지난 11월 1일 열린 WBA 아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 경기를 찾았다.

WBA 아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은 굿파이터즈, (사)펀치버팔로프로모션이 주최한 경기로, WBA(세계복싱협회, World Boxing Association)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복싱 기구 중 하나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국제 랭킹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로, 대결에 승리한 선수는 WBA 아시아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게 된다.

사진=작가 소재원 SNS

지난 1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현 메이저 4대 기구 세계 랭커인 신보미레 선수와 호주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인 타이워나 캠벨 선수가 경기를 진행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영화 ‘터널’과 ‘공기살인’을 제작한 프로듀서이자 제작사 대표인 유재환 대표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복싱 마니아로 알려진 소작가는 신보미레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작가 소재원 SNS

이날 WBA 아시아 챔피언 결정전에서 신보미레 선수는 열정적인 승부 끝에 강한 피지컬과 공격적 스타일을 가진 호주의 강자 타이워나 캠벨 선수를 판정승으로 이기며 우승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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