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시크 그 자체! 블랙 레더룩으로 완성한 ‘도시의 여신美’

배우 하지원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터틀넥에 진한 데님 팬츠, 그리고 오버핏 가죽 재킷을 걸친 그는 한층 세련된 가을 레더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뾰족코 힐을 더해 라인을 살린 하지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배우 하지원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꾸밈없는 생머리 스타일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윤기가 감돌며, 절제된 멋의 정수를 보여줬다.

올해 40대 중반을 넘어선 하지원이지만, 여전히 청량한 동안미와 ‘걸크러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그의 존재만으로도 ‘가을 도심의 여신’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희애, 장윤주, ITZY 유나, 이수혁, 이제훈, 덱스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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