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장근석, 길거리서 좌판 깔고 옷장사… 15분 만에 완판 ‘33만원’ 벌었다

추성훈이 배우 장근석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일요일임에도 제작진을 갑작스레 불렀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가까운 동생과 일본에서 쓰던 물건, 직접 입었던 옷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그 수익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이 배우 장근석과 함께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사진=추성훈 유튜브 채널

길거리에서 공원 안으로 자리를 옮긴 추성훈과 장근석은 박스 케이스를 진열대 삼아 좌판을 깔았다. “형님, 이거 도떼기시장 같아요.” 장근석은 웃으며 외쳤고, 추성훈은 “그래도 좋은 일이지!”라며 환하게 답했다.

잠시 후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사람들이 몰려들며 불과 15분 만에 모든 물건이 완판됐다. 가격은 대부분 1만~2만원대. 총 수익은 33만원이었다.

판매를 마친 두 사람은 “이 돈은 전액 기부하자”며 인근 식당에서 맥주 한 잔으로 노동의 피로를 풀었다. 장근석은 “형이랑 처음 스테이크 먹을 때 2.5kg을 혼자 다 먹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 말미에는 ‘유니세프 세계 어린이 돕기’로 기부하는 장면이 담기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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