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트로트 황태자의 존재감…21주 연속 ‘K탑스타’ 1위 ‘굳건’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이 21주 연속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계된 73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과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김용빈은 이번 주에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1주 연속으로 ‘최고의 트로트(남)’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진해성은 아쉽게 2위에 안착했다. 3위는 김호중에게 돌아갔다.

사진=K탑스타

‘트로트 신동’ 출신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 ‘트로트 황태자’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팬미팅 ‘스카이 캐슬’을 개최하며 팬들과 가까이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용빈의 팬미팅은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과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자리로,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아냈다.

최근에는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하며 박지현, 손태진과 함께 ‘길치클럽’ 완전체를 완성, 신선한 리액션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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