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쩌나’ 최성모, 왼 발목 외측 인대 파열로 2개월 휴식 필요

최성모가 2개월 동안 돌아오지 못한다.

서울 삼성의 최성모는 지난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최성모는 3쿼터 중반, 박민재의 속공을 막는 과정에서 왼 발목이 크게 꺾였다.

최성모는 삼성의 에너자이저로 지난 2024-25시즌 51경기 출전, 평균 28분 4초 동안 9.3점 3.2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 활약했다. 올 시즌은 18경기 출전, 평균 16분 34초 동안 3.6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삼성은 최근 이대성이 돌아오며 오랜만에 베스트 전력을 갖췄다. 그러나 최성모의 부상 이탈로 또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삼성 관계자는 “최성모는 왼 발목 외측 인대가 파열됐다. 2개월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수술까지 가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최성모는 삼성의 에너자이저로 지난 2024-25시즌 51경기 출전, 평균 28분 4초 동안 9.3점 3.2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 활약했다.

올 시즌은 18경기 출전, 평균 16분 34초 동안 3.6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울 삼성의 최성모는 지난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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