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태의 핵심이 ‘폭언’도 ‘주사 이모’도 아닌 두 여성 매니저와의 깨진 약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두 매니저가 왜 같은 날 퇴사를 선언했고, 왜 수억원 요구로 번졌는지” 그 전말을 공개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A·B 두 매니저는 모두 여성으로, 한 명은 JDB 시절부터 함께한 이사급, 다른 한 명은 1년 3개월간 현장 매니저였다. 둘이 동시에 퇴사 결심을 한 결정적 사건은 MBC ‘나도신나’ 촬영 전후에 벌어졌다.
촬영 전, 매니저들은 “짐 있으면 꺼내만 두면 챙기겠다”고 했지만 박나래는 “필요 없다”고 답했다. 그런데 출발 당일 갑자기 와인잔·매트·조명 등을 찾아오라고 지시했다는 것.
문제는 이 물건들이 ‘촬영용’이 아니라 지인과의 여행·여흥용 소품이었고, 박나래 본인도 결국 못 찾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