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자기, 사랑해...” 대체 누구?! 이혼 2년-양육권 포기 율희, 완전히 달라진 근황 포착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뒤늦게 업로드하는 큰 자기랑 합동 생파. 자기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월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율희는 친구들과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전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단발머리 스타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차분하면서도 성숙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 사진 = 율희 SNS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율희는 이후 SNS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심경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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