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엑소, 데이터로 본 기록...멜론, ‘2025 연말결산’ 캠페인 진행

K팝 대표 플랫폼 멜론이 MMA2025에 이어 아티스트의 올해 대표적 음악적 성과를 다 함께 돌아보는 ‘2025 연말결산’ 캠페인 전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아티스트가 2025년 멜론에서 이뤄낸 값진 업적을 스트리밍 데이터와 다양한 수치를 기반으로 깊이 있게 조명하여, 이들의 눈부신 성과를 더욱 널리 알리는 ‘2025 연말결산’ 캠페인을 연말과 연초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결산 데이터랩 매거진은 아티스트별 다양한 데이터와 아티스트가 직접 촬영한 2025년 독점컷, 아티스트가 직접 추천하는 겨울 플레이리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독점 포토카드, 사인 폴라로이드, 사인 SET 등 아티스트 관련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K팝 대표 플랫폼 멜론이 MMA2025에 이어 아티스트의 올해 대표적 음악적 성과를 다 함께 돌아보는 ‘2025 연말결산’ 캠페인 전개한다.

더불어, 연말결산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연말결산 콘텐츠를 확인하고 공유해 스탬프를 모으면 스탠바이미, 현금 100만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5 연말결산’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DAY6(데이식스)로, 지난 22일 연말결산 데이터랩 매거진을 통해 특별했던 한 해의 기록이 모두 공개됐다.

DAY6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4억 9,425만회의 스트리밍과 총 347만명의 청취자를 기록하며 대세 밴드임을 입증했다.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DAY6의 곡은 총 264만명에게 6,158만회 재생된 ‘HAPPY’였다. 특히 DAY6의 노래가 가장 많이 재생된 달은 9월로, 정규 4집 ‘The DECADE’를 발매한 시기와 맞물린다.

매거진에서는 DAY6의 첫 시즌송 ‘Lovin’ the Christmas’을 포함한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멜론은 ‘2025 연말결산’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24일 EXO(엑소) 편을 공개한다. 2026년 1월 19일 정규 8집 ‘REVERXE’로 컴백을 예고한 EXO는 연이은 행보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수록곡 ‘I’m Hom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첫 눈’의 감동을 잇는 윈터송을 선보인데 이어, 20일 MMA2025 무대에서 신곡 ‘Back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다양한 메가 히트곡 무대들을 선사하며 ‘K-POP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말결산 데이터랩 매거진에서는 올해 EXO의 기존 곡 스트리밍 기록을 비롯해, 첫눈 소식과 함께 매년 차트를 거스르며 사랑받아온 명곡 ‘첫 눈’의 스트리밍 성과까지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EXO 멤버들이 추천하는 겨울 플레이리스트와 EXO가 직접 기록한 올해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멜론은 DAY6, EXO에 이어 오는 26일 백예린, 29일 NMIXX, 31일 BOYNEXTDOOR, 2026년 1월 6일 프로미스나인, 1월 8일 한로로의 연말결산 데이터랩 매거진을 순차 공개하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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