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日 빌보드 재팬→타워레코드 연말 결산 상위권…막강한 인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주요 연말 결산 차트에 연속해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일본 타워레코드가 최근 발표한 ‘2025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K팝 부문 10위권 내에 앨범을 4개나 랭크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미니 1집 ‘프레젠트(PREZENT)’로 2위, 국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4위,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으로 6위, 국내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R PARADISE)’로 7위를 기록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주요 연말 결산 차트에 연속해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타워레코드는 제로베이스원에 대해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이 4개 앨범을 진입시킨 가운데, 올 한 해 월드투어 등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하며 약진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의 현지 인기는 각종 지표에서 이미 확인된 바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빌보드 재팬 선정 2025 연말 결산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프레젠트’로 11위, ‘아이코닉’으로 25위를 기록했다. 현지 발매작들을 나란히 연간 차트에 진입시킨 것뿐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프레젠트’와 ‘아이코닉’으로 2025년 일본 레코드협회(RIAJ) 플래티넘 인증을 2연속 획득하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성료한 2025 월드투어를 통해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K팝 아이콘’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026년 2월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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