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아이 포크 당한 아스피날, 조기 은퇴도 가능하다? UFC 해설의 깊은 우려…“시력 회복도 아직, 더 이상 싸우지 못할 수도”

현재 세계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이 일찍 은퇴할 수도 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은 지난 UFC 321에서 시릴 간과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4분 35초 만에 아이 포크 문제로 노 컨테스트 처리됐다.

단순한 아이 포크 문제로 볼 수 없다. 아스피날은 계속되는 눈 문제로 인해 수차례 수술을 예상하고 있다. 복귀 시점도 확실하지 않다.

로건은 “아스피날과 간의 경기는 완전히 재앙이었다. 정말 재앙이다. 아스피날은 아직도 시력이 돌아오지 않았다. 오른쪽 눈이 아직도 망가진 상태다. 현실적으로 다시 싸우지 못할 수도 있다. 누가 알겠나? 눈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고 또 그 눈으로 보지 못한다면 말이다. 들리는 말로는 오른쪽 눈에 힘줄 손상 문제도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UFC 해설위원인 조 로건은 최근 존 존스의 제자 게이블 스티븐슨과 함께한 팟캐스트에서 아스피날의 복귀가 불투명, 어쩌면 은퇴할 수도 있다는 깊은 우려를 보였다.

로건은 “아스피날과 간의 경기는 완전히 재앙이었다. 정말 재앙이다. 아스피날은 아직도 시력이 돌아오지 않았다. 오른쪽 눈이 아직도 망가진 상태다. 현실적으로 다시 싸우지 못할 수도 있다. 누가 알겠나? 눈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고 또 그 눈으로 보지 못한다면 말이다. 들리는 말로는 오른쪽 눈에 힘줄 손상 문제도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눈은 정말 까다롭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마이클)비스핑 같은 완전한 광인이라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비스핑은 한쪽 눈을 실명한 상태에서 UFC에서만 11경기를 뛰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대단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은 지난 UFC 321에서 시릴 간과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4분 35초 만에 아이 포크 문제로 노 컨테스트 처리됐다. 단순한 아이 포크 문제로 볼 수 없다. 아스피날은 계속되는 눈 문제로 인해 수차례 수술을 예상하고 있다. 복귀 시점도 확실하지 않다. 사진=MMA 오르빗 SNS

물론 아스피날은 큰 부상에서 돌아온 경험이 있다. 커티스 블레이즈와의 1차전에서 15초 만에 무릎 부상을 당했고 현재까지 남아 있는 첫 패배로 기록됐다. 그러나 2년 뒤 가진 2차전에서 1라운드 1분 만에 KO 승리, 화끈하게 복수했다.

이후 존스가 아스피날과의 맞대결을 회피하면서 은퇴 선언했다. 그렇게 아스피날은 헤비급 챔피언이 됐고 대단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기대했으나 간의 아이 포크에 다시 한 번 큰 위기를 맞았다.

로건은 “아스피날이 다시 옥타곤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그의 눈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아스피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 지금 문제는 오른쪽 눈이지만 왼쪽 눈에 더 깊이 손가락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만약 그가 연기한다고 생각한다면 왼쪽 눈에 손가락이 마디까지 들어간 걸 봐라. 보기만 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존스는 현재 UFC 복귀를 선언했으나 그가 언제 옥타곤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사진=AFPBBNews=News1

UFC는 세계 최고의 MMA 무대이지만 헤비급 로스터는 분명 아쉬움이 크다. 아스피날이라는 스타 플레이어가 이탈한 상황에서 간 정도를 제외하면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스타가 없다. 스티븐슨이 큰 기대를 받고 있으나 아직 UFC에 입성하지도 못했다.

로건은 “지금의 헤비급 디비전은 너무 아쉽다. 아스피날과 간, 만약 돌아온다면 존스. 여기에 기적적으로 합의가 된다면 (프랜시스)은가누가 전부다. 다른 선수 중 매력적인 상대는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헤비급은 당연히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체급이다. 그리고 UFC 헤비급 챔피언은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애매하다. 아스피날과 간의 경기가 있었고 지금의 존스는 위치가 불확실하다. 모든 게 안개 속이다”라고 더했다.

존스의 제자 스티븐슨은 아직 UFC에 입성하지 않았음에도 미래의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괴물이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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