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맥그리거’ 32세에 은퇴? ‘슈가’ 오말리, ‘충격’ 커리어 마감 예고…“올해 송야동 끝내고 얀 처리하고 은퇴할 것이다”

“올해 송야동을 끝내고 얀을 처리하고 은퇴할 것이다.”

한때 ‘제2의 맥그리거’로 큰 주목을 받았던, 심지어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의 적극적인 지지까지 받았던 션 ‘슈가’ 오말리가 깜짝 은퇴 소식을 전했다.

오말리는 다가오는 UFC 324에서 송야동과 밴텀급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연패 중인 그는 벼랑 끝에 있으며 승패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오말리는 송야동을 꺾게 될 경우 얀의 다음 상대는 자신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얀도 알고 있다. 다음은 나라는 걸 말이다. 나는 송야동을 끝낼 것이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것이다.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사진=ESPN SNS

오말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얀과의 경기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송야동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절대 아니다. 그는 정말 위험한 선수다. 펀치 파워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물론 송야동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나 동시에 얀과의 경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2연패 중인 오말리가 송야동을 꺾는다고 해도 곧바로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 앞에 설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자신했다. 과거 한 번 승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말리는 UFC 280에서 얀을 상대로 스플릿 디시전, 간신히 승리했다. 이후 챔피언이었던 알저메인 스털링까지 잡아내며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

오말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얀과의 경기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송야동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절대 아니다. 그는 정말 위험한 선수다. 펀치 파워가 좋고 스피드도 빠르다. 물론 송야동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나 동시에 얀과의 경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ESPN SNS

사실 오말리와 얀의 경기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스플릿 디시전까지 갈 정도로 치열했던 경기다. 그리고 역대급 업셋으로 평가받는 경기이기도 하다. 다만 얀이 승리했다는 반응도 있어 오말리는 완벽히 인정받지 못했다.

오말리가 메랍 드발리시빌리에게 패배, 밴텀급 정상에서 내려온 상황에서 얀은 오히려 반등했다. 드발리시빌리를 상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

그렇기에 오말리는 송야동을 꺾게 될 경우 얀의 다음 상대는 자신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얀도 알고 있다. 다음은 나라는 걸 말이다. 나는 송야동을 끝낼 것이고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것이다.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오말리는 UFC 280에서 얀을 상대로 스플릿 디시전, 간신히 승리했다. 이후 챔피언이었던 알저메인 스털링까지 잡아내며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 사진=X

그러면서 “2026년은 대단히 뜨거울 것이다. 송야동을 끝내고, 얀을 처리하고, ‘두잉웰(오말리의 사업)’까지 대박 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은퇴할 생각이다. 이번이 ‘슈가’의 마지막 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오말리의 충격적인 은퇴 예고는 그의 진심인지, 아니면 그만큼 2026년이 절실하다는 것인지 확실하게 해석하기 힘들다. 중요한 건 그가 다시 한 번 밴텀급 정상을 원한다는 것이다.

오말리는 “앞으로 5년, 3년, 2년 뒤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예측하는 건 의미가 없다. 한 경기씩 가는 것이다. 만약에 지고, 또 지게 되면 그 순간 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적으로는 송야동을 이기고, 다음 얀과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그때 가서 봐야 한다. 인생이 내게 무엇을 줄지 말이다”라고 더했다.

오말리는 “2026년은 대단히 뜨거울 것이다. 송야동을 끝내고, 얀을 처리하고, ‘두잉웰(오말리의 사업)’까지 대박 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은퇴할 생각이다. 이번이 ‘슈가’의 마지막 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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