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대타 출전해 1타점 적시타...팀은 밀워키에 패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이날은 대타로 나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8회초 대타로 들어서 1타점 적시타 기록했다.

2사 1, 2루에서 빅터 베리코토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이정후는 애브너 유리베를 상대로 초구 99.5마일 싱커를 때렸다.

이정후는 이날 대타로 나와 타점을 올렸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이날 대타로 나와 타점을 올렸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땅볼 타구가 강하게 맞지 않았지만, 땅볼 타구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며 좌전 안타가 됐다. 2루에 있던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홈을 밟았다.

샌프란시스코는 1-4로 끌려가던 8회초 엘드리지와 이정후의 적시타를 앞세워 3-4까지 추격했다.

역전을 바라봤지만, 바로 다음 수비에서 희망이 날아갔다. 트리스탄 벡이 한 이닝에 4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팀도 3-8로 졌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트레버 맥도널드는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 기록하고 패전을 안았다. 시즌 3패(2승).

밀워키 선발 카일 해리슨은 친정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5 2/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2탈삼진 1실점 압도하며 시즌 7승(1패) 기록했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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