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이동건 딸” 조윤희, 9세 딸 폭풍성장 근황…이혼 후에도 지켜온 ‘부모의 자리’

배우 조윤희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9세 딸의 폭풍성장 근황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표현력에 “누가 봐도 이동건 딸”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윤희가 이혼 이후에도 지켜온 ‘부모로서의 태도’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조윤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시 <평온의 가장자리(Edge of Serenity)>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작품 앞에 선 조윤희와 딸 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전시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며 작품을 바라보고, 질문을 던지는 로아의 모습은 또래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로아의 얼굴이다. 정면에서는 조윤희를, 옆선에서는 이동건을 닮은 듯한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드러나며 “씨도둑은 없다”, “점점 아빠 얼굴이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달라진 분위기로 ‘폭풍성장’이라는 말이 실감난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사진=조윤희 SNS
사진=조윤희 SNS
사진=조윤희 SNS
사진=방송 캡처
사진=조윤희 SNS
사진=조윤희 SNS
사진=DB

전시를 감상하는 과정에서도 로아는 작품 앞에서 손짓과 표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연기 예습은 엄마에게, 실습은 아빠 DNA에게서 받은 것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배우 부모를 둔 만큼 표현력과 집중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러한 반응과 함께, 조윤희가 보여온 ‘부모로서의 태도’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 로아를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홀로 양육을 이어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여러 차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를 지워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조윤희는 이혼 이후에도 딸과 아빠의 관계를 존중하는 태도를 분명히 해왔다.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라며 만남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부부로서의 인연은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역할만큼은 분리할 수 없다는 판단이었다.

이혼 후의 삶이 늘 갈등과 단절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조윤희의 선택은 많은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울림을 남겼다. 개인적인 감정보다 아이의 안정과 정서를 우선에 둔 태도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단한 부모의 모습으로 읽힌다.

전시장에서 딸의 성장을 조용히 지켜보는 조윤희의 모습은, 그가 선택해온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이혼 이후에도 부모는 부모로 남아야 한다는 원칙, 그리고 아이의 삶에서 어른이 어떤 자리에 서야 하는지를 묵묵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활동과 함께 딸과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엄마로서의 삶 역시 이어가고 있다.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과 함께, 조윤희가 지켜온 ‘부모의 자리’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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