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끝자락…소유, 한뼘 비키니보다 먼저 보인 ‘여유’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한국을 떠나 한층 느슨해진 근황을 전했다. 체중 감량의 결과를 과시하기보다는, 그 이후의 시간을 담담히 드러낸 모습이다.

소유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끄라비에서도 쏘하이볼 애사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태국 끄라비의 해변과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끈이 없는 비키니 차림으로 드러난 몸선은 확연히 슬림해졌지만,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체형보다 표정이었다. 카메라를 의식한 포즈보다는 햇빛과 바람에 몸을 맡긴 듯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힘을 뺀 어깨와 느슨한 시선이, 관리의 결과보다 휴식의 순간을 강조한다.

사진=소유 SNS
사진=소유 SNS
사진=소유 SNS
사진=소유 SNS
사진=소유 SNS

소유는 지난해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약 10kg을 감량했다. 달라진 외모를 두고 성형설이 제기되자,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이크업 차이”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를 통해 체중 49.1kg을 공개하며 “최저 몸무게”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오히려 살을 찌우기 위해 일부러 탄수화물을 더 챙겨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 사진은 그 연장선에 있다. 더 빼기보다는, 멈추고 쉬는 선택에 가깝다. 극단적인 관리의 긴장감 대신, 스스로의 리듬을 되찾은 모습이 사진 곳곳에 담겼다.

한편 소유는 음악 활동과 개인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밖에서 포착된 이번 끄라비의 시간은, 체중 변화의 결과라기보다 그 과정을 지나온 이후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제시카, 12년 전 탈퇴한 소녀시대 노래 열창
박나래, 매니저가 월급 달라고 하면 그때야 지급
화사, 탄력적인 우월한 글래머 몸매에 시선 집중
이다희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과감한 볼륨감 노출
한국야구 세계랭킹 4위…프리미어12 본선 직행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