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중요한 일전을 치르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제시한 키워드는 “서브” [MK현장]

흥국생명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어떤 것을 가장 강조했을까?

이영택 감독은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결국은 서브”라며 서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S칼텍스는 앞선 세 차례 대결에서 흥국생명에 2승 1패로 앞섰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 12월 27일 경기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서브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사진 제공= KOVO

이영택 감독은 “서브 공략을 잘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어야 우리도 방어하기가 조금은 편해질 것이다. 서브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이긴 경기를 보면 상대 서브 리시브를 많이 흔들어서 수월하게 풀어갔다”며 서브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 가지 생각할 점은 지금 상대하는 흥국생명은 이전에 봤던 흥국생명과는 다르다는 것. 흥국생명은 현재 4연승 질주하고 있다.

이 감독은 “레베카가 좋은 공격력 보여주고 있고 중앙도 활용을 잘하고 범실도 적고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상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도 “상대 전적에서 우리가 앞서고 있고, 선수들도 우리 경기력을 보여주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순위 싸움을 벌이는 팀과 경기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KOVO

4라운드 현재 3승 2패 기록중인 그는 “잘 치러왔다. 3승은 이미 했기에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4라운드를 평가했다. “잡았으면 했던 경기를 놓친 것은 아쉽다. IBK와 경기가 그랬다. 도로공사에게 한 번도 못 이긴 것도 아쉽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힘든 가운데 잘 치러주고 있다”며 아쉬움 속에서도 선수들을 칭찬했다.

GS칼텍스는 현재 11승 12패 승점 33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그는 “다 이기면 좋지만, 오늘 이기고 계속 5할 승률을 맞춰가다 보면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IBK나 흥국생명같이 순위싸움을 벌이는 팀과 전적이 중요하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날 경기는 중요한 일전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선수들도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굳이 따로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36경기 중 한 경기라 생각하고 치르자는 말을 전했다”며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소개했다.

[인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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