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평균 득점 1위 돈치치, 매직 존슨·코비·르브론 넘어 레이커스 새 역사 썼다···‘최단 경기 2000득점 돌파’

루카 돈치치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돈치치는 전설 중의 전설 매직 존슨,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를 넘어 레이커스 역사상 최단 경기 2,000득점을 돌파했다.

돈치치는 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의 맞대결에서 38분 5초간 코트를 누비며 46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은 14개를 던져 8개를 적중시켰다.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엄청난 활약을 앞세워 시카고를 129-118로 눌렀다.

돈치치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65번째 경기에서 통산 2,000득점을 돌파했다. 레이커스 역사상 최단 경기 2,000득점 돌파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시절 미국 프로농구(NBA)의 아이콘으로 불린 故 조지 마이칸이었다. 마이칸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72번째 경기에서 2,000득점을 달성했었다. 돈치치는 이를 7경기나 앞당겼다.

루카 돈치치. 사진=ⓒAFPBBNews = News1
슛을 시도하고 있는 루카 돈치치. 사진=AFPBBNews=News1

레이커스는 이전부터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이다. 앞서 언급한 존슨, 코비를 비롯해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이 레이커스에 몸담았다. 현재는 마이클 조던 이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르브론이 뛰고 있다.

돈치치가 세운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돈치치는 코비에 이어 레이커스 역사상 두 번째로 단일 경기 45점 10어시스트 3점슛 5개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NBA 전체로 보면, 1경기에서 46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점슛 8개 이상을 기록한 이는 2016년 제임스 하든 이후 돈치치가 처음이다.

LA 레이커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사진 왼쪽)와 루카 돈치치.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돈치치는 지난해 트레이드로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나 레이커스로 향했다. 돈치치는 레이커스 합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수많은 역사를 써가고 있다.

돈치치는 2025-26시즌 37경기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33.8점 7.8리바운드 8.8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 중이다. 돈치치는 올 시즌 NBA 평균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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