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승부조작 및 국가대표 공정성 논란 엄중”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스키 종목 승부조작 및 국가대표 선발 공정성 논란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1월28일 공식 입장 전문.

대한체육회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회원종목단체 규정’ 제47조의2 개정을 통해 지도 감독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종목단체 관리 감독 기관으로서 규정 위반 여부와 관리 책임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제도 점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자체 조사 및 향후 수사 결과를 토대로 승부조작, 부당한 선발 개입, 이해충돌 등 공정성을 훼손한 행위가 확인되면 지위 관계 관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 선발 절차의 공정성 문제와 관련하여 대한체육회는 2025년 대한스키협회에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해당 안은 다가오는 2월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공정은 선택이 아닌 체육의 기본 가치’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사안 역시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에서 공정과 원칙이 훼손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기준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권과 반칙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시스템으로 공정을 담보하는 체육 행정을 확립함으로써 국가대표 선발과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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