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 투이바사의 투혼, 그러나 4년 6연패 엔딩…테세이라와 3R ‘혈전’ 끝 만장일치 판정패 [UFC]

어느새 6연패다.

타이 투이바사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탈리송 테세이라와의 UFC 325 헤비급 매치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 6연패 늪에 빠졌다.

투이바사는 2022년 데릭 루이스전 승리 후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6연패다. UFC에서 퇴출당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다.

타이 투이바사는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탈리송 테세이라와의 UFC 325 헤비급 매치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 6연패 늪에 빠졌다. 사진=MMA 정키 SNS

테세이라는 지난 루이스전 패배 후 연패 위기에서 극복했다. 그러나 MMA 데뷔 후 처음으로 1라운드 안에 경기를 끝내지 못했고 이후 체력 문제를 보였다. 승자였으나 승자답지 못한 모습이었다.

투이바사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테세이라를 압박했다. 그러나 테세이라의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을 허용, 고전했다. 테세이라는 203cm라는 거대한 몸으로 투이바사를 눌러놨다.

투이바사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 테세이라의 압박에서 벗어났다. 물론 테세이라의 노골적인 그래플링에 타격전을 가져가지는 못했다. 1라운드는 그렇게 종료됐다.

2라운드 초반, 타격전에서는 테세이라가 투이바사보다 앞섰다. 긴 리치를 활용한 원거리 타격은 날카로웠다. 투이바사는 적극적인 킥으로 테세이라를 흔들었다. 하나, 테세이라는 다시 테이크 다운 성공, 투이바사와의 타격전을 이어가지 않았다.

테세이라는 투이바사를 쉽게 일어서게 할 생각이 없었다. 꾸준히 펀치와 엘보우를 성공시키며 투이바사를 천천히 무너뜨렸다. 2라운드도 1라운드와 다르지 않게 끝났다.

3라운드는 투이바사와 테세이라 모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투이바사 입장에선 역전에 필요한 한 방이 필요한 순간, 테세이라에게 연달아 강력한 펀치를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지친 테세이라는 기본적인 방어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투이바사도 지친 만큼 큰 펀치를 계속 던지기 힘들었다. 테세이라가 아무것도 하기 힘든 상황에서 투이바사 역시 제대로 된 펀치를 낼 힘이 없었다. 투이바사가 마지막까지 힘을 내며 작은 펀치라도 던졌으나 결국 역전까지 가기는 힘들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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