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두아’ 신혜선이 이준혁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혜선은 이준혁과의 케미에 대해 “저희가 ‘비밀의 숲’ 때 이후 8년 만에 만났다. 사실 그 당시 저는 너무 극중에서도 그랬고 사회생활에서도 그렇고 정말 저는 애기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회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선배님은 정말 큰 선배님이셨다. 케미다 뭐다 느낄 새도 없이 따라가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같이 한다고 했을 때 여전히 잘생기셨고 같이 호흡을 나눴을 때 알게 모르게 있는 시간이 쌓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도 불구하고 신뢰감이 확실히 있더라. 그 신뢰감을 무시할 수 없는 거구나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촬영하면서 서로를 많이 의지했던 것 같은데 그게 선배님이어서, 마음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서 좋았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다. 오는 13일 넷플릭스 공개.
[장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